계엄령을 사전에 눈치챈 박선원 의원은 국정원 1차장 출신에 그만큼 정보망이 광범위해서 실질적인 정보를 사전에 수집하고 구체적인 정황증거를 확인했기 때문에 남들이 음모론이라고 우겨도 김민석 의원과 함께 계엄령에 대비했던거다.
지금 HID니 쿙이 계획했느니 하는 건 니들 뇌에만 존재하는 합리적 의심인거다.
일반적인 사람이 보기엔 어처구니없는 사고방식이야.
조사 시작해서 무슨 증거라도 나오면 모르겠다만 이 시점에 니들 뇌내망상은 일반적인 사람이 보기엔 니들이 글케 싫어하는 일베나 광화문에서 탄핵 반대하는 노인네들이랑 똑같아 보인다만??
HID가 복귀 완료 됐다 안됐다 하는 뉴스는 나도 봤지만 혹시는 할 수 있지.
근데 니들이 그걸 글로 싸지르거나 입 밖으로 내는 순간 그냥 저쪽이랑 똑같아지는거야.
선관위 서버도 혹시나 하는거랑 뭐가 틀림?
오전에 내가 쓴 글에 누가 그러더라. 추론 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 욕 퍼붓는 사람도 있고.
HID도 진짜였는데 이것도 걔네들이 그럴 수 있다는건 중간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지 않냐?
나도 적지 않은 나이에 민주당 쪽이고, 탄핵 바라는 마음에 14일에 여의도에도 다녀왔다.
근데 몇몇 음모론이나 선동하는 글은 전광훈 패거리 또는 거기 가서 큰절 한 윤상현 패거리와 별다를 바 없어보인다.
적당히 하자.